“사지 말고 바꾸세요” 6조 주얼리 시장의 파란 ‘포에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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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가장 강력한 경제인구로 자리 잡으면서 개성 강한 이들에 맞춰 글로벌 산업도 재편되고 있다.

의류부터 가방,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구입 대신 빌려쓰는 ‘셰어링’, ‘렌탈’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유보다 체험에 의미를 두는 MZ세대는 제한된 서비스였던 렌탈 및 정기구독 시스템을 다양한 분야로 확산 시켰다.

이는 렌탈 및 정기구독과 같은 시스템이 경제력이 충분하지 않으면서도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적은 돈으로 최대한 많은 제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글로벌 컨설팅회사 맥킨지에 따르면 정기구독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난 5년간 매년 100%씩 성장했다.

 

[바꿔쓰는 주얼리, 합리적 소비 ‘포에버링’]

쓰지 않는 주얼리를 포인트로 전환해 원하는 새로운 주얼리로 바꿔주는 ‘포에버링’은 주얼리의 ‘셰어링’과 ‘렌탈’ 서비스 개념이 확립되지 않은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였다. ‘포에어링’ 이신우 대표는 사용된 주얼리 및 모듈의 재가공을 통해 새 제품으로 양품화 하여 공유 및 판매하는 ‘업 셰어링’ 프로세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한 MZ세대가 열광하고 있는 ‘주얼리 바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곡주얼리 산업연구소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주얼리 시장의 규모는 5조 4,117억 원으로 추정, 6조원에 곧 다다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하지만 ‘착용하지 않는 주얼리를 보유하고 있는’ 20, 30대 여성은 응답자의 각 73.6%, 85.5%로 나타났다.

또한 동기관 2021년 3월 일반 주얼리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20, 30대 여성의 43.0%, 34.5%는 주얼리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포에버링의 ‘바꿈’서비스와 같은 새제품 교환 서비스는 75.6%, 74.2%로 매우 긍정적인 이용 의향을 밝혔다. 특히 2030세대의 금 주얼리 수요 증가와 온라인 구매가 15.9%로(2018년 2~5%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이신우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어든 만큼 유저당 매출은 감소했지만, 다행히 더 많은 유저들을 유치하여 전체 매출은 꺾이지 않고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신우 대표는 ‘포에버링’ 설립에 앞서 남성의류 쇼핑몰, 웹서비스, IO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도전했다. 그런 그가 주얼리 그것도 ‘업 셰어링’ 주얼리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감가상각이 적은 주얼리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주얼리 자체는 디자인 트렌드에 따라 매력도가 떨어지지만 이를 분해 및 재결합 가능한 모듈 단위로 관리한다면, 감가상각 없이 영원히 빛날 수 있는 것이다.

‘포에버링’은 주얼리를 한 번 사면 바꿀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구매한 주얼리를 다른 주얼리로 바꿔가며 평생 착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소재 개발 및 표준 모듈을 통한 기존 주얼리 분해 공정 및 신규 제품 라인업 프로세스 등 소재, 디자인, 제조, 유통을 아우르는 전 과정을 현재 시장 시스템을 맞게 구축했다.

“고객들은 ‘주얼리 바꿈’에서 구매한 주얼리는 자유롭게 원하는 다른 주얼리로 바꿔가며 착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고객이 사용한 주얼리는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게 새상품으로 양품화 과정을 거쳐 재유통 된다. 이를 위해 다년간 독자적으로 신소재 합금재 개발 및 모듈화 공정을 개발하였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 가능하게 됐다”

표준 모듈 업 셰어링 방식을 통해 ‘포에버링’은 기존 산업 대비 제조비용 95%, 유통비용을 80% 절감을 이뤘다. 고객들 또한 부담 없이 트렌디하게 골드 주얼리를 바꿔가며 착용할 수 있게 됐다.

[‘포에버링’의 끝없는 성장]

‘포에버링’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장 공략으로 창업 4년 만인 2020년 기준 유저 21,400여명 매출 13.9억을 이루며 매년 약 3배씩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고객들이 바꿈 서비스 이용시 보다 비싼 주얼리 혹은 추가 주얼리 구매를 위해 포인트를 구매하여 스스로 로열티를 높이고 이탈 장벽을 높였다. 이에 전체 매출의 58.5%를 차지하던 바꿈 서비스 매출 속 추가 포인트 매출 비율 또한 56.7%까지 끌어 올렸다.

이렇게 MZ세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주얼리 바꿈’ 서비스를 선보인 ‘포에버링’. ‘포에버링’은 소비가 아닌 바꿈이란 선택을 한 소비자 확충에 나서며 고공성장하고 있으며, 기존 수작업 위주의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라이징 하며 주얼리 산업의 미래 또한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적으로 단순한 공유 및 구독 서비스들은 등장을 하고 있지만, 주얼리 산업에 특화되고 고객의 소비습관이 고려된 모델이 필요하다. 또한 주얼리 소비자 가격을 현재 온라인 유통가의 60%로 떨어뜨리는 것을 사업의 목표로 두고 있다. 2023년 JIM(Jewelry Information Modeling)을 통한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모듈 대량 생산 및 공급되는 시점에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 바꿈 서비스를 넘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면서도 고객들에게 가심비에 가성비까지 더한 ‘포에버링’이 앞으로 보여줄 주얼리 시장의 파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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