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VITO)’ 운영 리턴제로, 코리아 AI스타트업 TOP100 선정

눈으로 보는 통화 앱 ‘비토(VITO)’를 운영중인 리턴제로(대표 이참솔)가 독보적인 음성인식 기술력으로 한국의 대표 인공지능 기업을 뽑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Korea AI Startup 100)’에 선정됐다.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인공지능 산학연 협력체인 AI원팀(AI One Team)이 엄선한 유망 기업들로, 리턴제로는 비토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AI원팀은 KT, 현대중공업지주,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MOU를 맺고 2020년 출범한 조직이다. 인공지능 관련 현장 경험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산학 협력을 진행 중이며, 국내 AI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인재 양성 및 기업 발굴의 장을 마련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우수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은 카이스트와 KT경제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을 활용했다. AI 시장 내 성장 및 확장 가능성, 기술 전문성, 구현 가능성 등의 정량적 지표와 함께, 기업 인지도 및 지속성, 기업 가치 등의 정성적 평가를 더해 역량을 평가했다.

그 결과 리턴제로는 AI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업계 모범사례로 꼽혀 컨퍼런스 패널 기업으로 초청되기도 했다. 리턴제로 이참솔 대표는 음성 AI 시장의 전망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 참가해 음성인식 시장의 당면 이슈와 비토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출시된 비토는 통화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시켜주는 음성인식 서비스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한국어 음성인식 엔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녹음하고 수 초 내에 문자로 변환해 메신저 형태의 화면으로 보여주는 편리함이 강점으로, 누적 처리 통화 건수가 7200만건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이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리턴제로 이참솔 대표는 “음성인식 AI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기술 고도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비토가 앞으로 한국어 음성인식의 표준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이 후원사로 함께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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