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 이끌어갈 판교 제2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2차 모집

· 26일 제2판교TV에 임대공급, 미래유망기업 꿈꾸는 스타트업 및 창업기업 모두 주목

· “경기행복주택 복합센터”, 지식산업센터와 행복주택을 복합조성한 직주근접 시범모델

· 소규모 호실은 재무평가 대신 창업분야 평가로 전환, 초기 창업기업에 입주기회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는 4차 산업의 중심지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행복주택복합센터에 미래산업을 선도할 역량 있고 열정을 가진 스타트업 및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임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당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5만7,668.51㎡에 지하3층~지상14층, 1개동 총 144호실 규모로, 작년 분양 완료 이후에, 다가오는 모집공고를 통해 다시 한 번 총 44호실의 임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월 임대료는 계약면적 평당 3만3천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수준이며, 5년 계약 후 최대 10년까지 임대기간이 연장 가능하므로 안정적으로 기업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강남과의 접근성이 매두 높을 뿐 아니라 남동쪽으로 판교신도시와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하고, 위로는 제3판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와 연접해 있어 ‘판교 테크노벨트’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IT산업의 거점으로 입지를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기행복주택복합센터가 위치하게 될 판교 제2테크노밸리 2구역에는 KT, 차바이오텍, 인터파크, 만도, 우아한 형제들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신산업 기업들이 이미 용지를 분양받아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이들 기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유망 벤처, 창업기업들이 금회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 모집 대상으로, 4차 산업의 중심지에서 기업성장을 꿈꾸는 기업에게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회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는 “경기행복주택복합센터” 내 산업시설로 지식산업센터와 행복주택이 한 건물에 함께하는 직주근접형 건물에 위치한 것이 특색이다.

 GH는 지식산업센터에 경쟁력 있는 미래유망 입주기업을 모집하기 위하여 다각도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공급에는 사업계획서 평가시, 호실 크기에 따라 입주수요를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평가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초기 창업기업의 경우 재무평가에 불리한 점을 감안하여 다소 면적이 작은 호실들에 한하여 재무평가를 과감하게 생략하였고, 그 대신 보유기술과 창업현황을 집중평가 함으로써 이제 막 시작하는 초기 창업기업에도 폭넓은 입주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 등 초연결지능화 기술 보유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하여 전략적 유치를 추진하니 해당 기술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라면 더더욱 주목해볼만 하다.

경기행복주택복합센터의 지식산업센터 임대 공고문과 사업계획서 양식은 경기행복주택복합센터 전용 홈페이지(www.pangyojisan2.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42 경기기업성장센터 B122에 위치한 홍보관에도
사전 문의(1661-0748) 후 방문이 가능하다.

 금회 모집공고는 4차 산업의 중심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직주근접과 기업성장을 모두 이룰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창의적이고 능력있는 스타트업 및 창업기업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GH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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