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루티헬스, 재외국민 당뇨관리 MOU 체결

당뇨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와 자동촬영 안저검사 진단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루티헬스(대표 국경민)는 모바일 디지털헬스를 활용한 재외국민 대상 당뇨병성 망막병증 예방 관리 서비스를 위하여 파트너쉽을 진행했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인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조기진단 및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단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원거리에서도 당뇨병 관리가 가능한 닥터다이어리 앱을 활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적 사용자 51만의 국내 최대의 당뇨관리 앱, 닥터다이어리는 ▲당뇨관리 앱으로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연합회(DTA, 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에 가입 ▲앱 사용자 기록과 의료 데이터 연동(EMR-PHR 연동)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편의성 증대와 환자와 의료진의 양방향 소통 및 적극적 관리가 가능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에 대한 토탈 솔루션 플랫폼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루티헬스는 무인화 안질환 복합 검진시스템 및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 녹십자MS의 투자를 받아 중진국 진출 ▲ 동남아시아 거주자 재외국민을 위한 안질환 검사 솔루션을 제공 ▲ 2021년 하반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다수 확보해 새로운 형태의 안질환 케어 모델 구축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인도, 베트남 등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의 당뇨병성 망막병증 조기 관리 및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로 만성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 및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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