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www.kesia.or.kr)가 주관하는 ‘2021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오늘부터 5일까지 3일간 양재동 양재AI허브에서 진행된다.

2021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관리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투자 ▲회계 ▲세무 실무 ▲스타트업 투자 동향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첫째날에는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이하 KESIA)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산업과 스타트업의 관계성과 시사점을 진단한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초기투자기관의 투자·회계·세무 관리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 외에 프라이머 사제 권오상 대표,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 테크앤로 구태언 대표,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차병곤 이사, 퓨처플레이 권오형 심사역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KESIA 이용관 협회장은 “국내 스타트업 업계를 이끌고 있는 초기 투자기관들의 실무자들이 정확한 정보와 명확한 비전을 갖도록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향후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친밀도를 높여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하겠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회원사는 30만원, 비회원사는 80만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회원 가입 및 세미나 참여 문의는 이메일(master@kesia.or.kr)로 연락하면 된다.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벤처스퀘어, 프라이머, 퓨처플레이, 본엔젤스, 캡스톤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 등 실제 스타트업 투자를 집행한 실적이 있는 주요 국내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기관 45곳이 모인 협회로 작년에 본격적으로 출범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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