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3700여명 구직자 참여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기업 비긴메이트(대표 정윤섭)가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국내 스타트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주최, 비긴메이트(대표 정윤섭)가 주관한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지난 11월 1일 정순균 강남구 구청장의 축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현장의 이야기는 비긴메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1일 채용 설명회에서는 ▲비즈니스캔버스 ▲페이워크 ▲보스트핏 ▲백두테크놀로지스 ▲바로매니지먼트 ▲누트컴퍼니 등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해 기업 소개 및 채용 설명을 진행했다. 2일 채용 설명회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코액터스 ▲로보아르테 ▲펍플 ▲이크레모스 ▲아이팩토리 ▲씨드앤 ▲웨인힐스벤처스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각 기업들은 기업 소개 및 채용 설명과 더불어 유니콘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치와 포부를 밝혔으며, 구체적인 채용 계획으로 구직자들의 취업 계획과 관련하여 도움을 주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채용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들과 ▲룰루랩(AI 기반 피부 분석 솔루션) ▲스파이더크래프트(배달 대행 스타트업) ▲크렉시스(아시안들을 위한 장보기 커머스 ‘한품’) 등 총 24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채용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 기업들은 개발자, 디자이너, 경영·재무·기획, 마케팅·광고·홍보·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했고, 해당 분야의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매칭한 채용 면접이 이루어졌다.

한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현장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 분과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며 본 행사에 만족을 표했다.

사람인HR 점핏 헤드헌터의 이력서 컨설팅 부스도 사전 예약 접수부터 마감되는 등 열정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 프로그램에 3700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주관사 비긴메이트 대표(정윤섭)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구직자들과 스타트업의 미스매칭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된 본 행사에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큰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면서 “이번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을 통해 참가자와 스타트업 기업 모두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비긴메이트가 주관하고, 야놀자와 사람인, 휴넷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구직자들과 스타트업의 미스매칭을 극복 및 스타트업 인식 개선을 통한 창업·투자 관련 산업 부흥과 경제 성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된 행사다.

비긴메이트는 본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 상황에서 유망 스타트업들의 채용과 팀빌딩을 지원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과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의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힘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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