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텍, 제8차 소부장 경쟁력 강화위원회 상생모델 선정

이랑텍(대표 이재복)은 제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기업 간 협력사업(상생모델)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제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는 경제부총리(위원장), 산업부 장관(부위원장),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회의에서 기업 간 협력사업 승인 등, 소부장 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과 향후 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되었다.

이랑텍은 이동통신 기지국과 중계기 장비의 핵심 부품을 연구 개발하고 판매하는 RF 필터 전문기업으로 5G 통신 기술 및 RF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는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주파수 간섭제거가 가능한 통신사업자 통합 부품 기술을 선보여 통화품질 향상, 주파수 통합 및 잡음 제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업은행을 통한 혁신금융지원 및 투자 18억 원을 시작으로 잇따른 VC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올해 총 68억원의 투자유치로 기술성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랑텍 측은 “ 연이은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올해 총 68억원의 투자유치로 기술성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하며, “기술의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소부장 강소기업을 이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랑텍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기업으로, 주관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매출 증대와 성장 촉진을 위한 전문 맞춤 특화프로그램을 제공 받아 왔으며,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아기유니콘 200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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