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 수상

AI풀필먼트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스마트대한민국대상은 코로나19 시대에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혁신기업을 발굴해 ▲기술 개발 역량 ▲스마트화 적용 수준 ▲혁신성 ▲시장 파급력 ▲투자 유치 규모 ▲향후 계획 등을 기준으로 기업 평가를 진행 한 후 수여된 상으로 의미를 더한다.

콜로세움은 빅데이터와 AI솔루션, 네트워크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급격하게 증가한 이커머스 온라인 판매자들의 물류 업무 편의를 도모하고, 전국 중소형 창고 디지털화를 통해 ‘기술을 통한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풀필먼트 자동화기술 소프트웨어 특허 56건 출원 (국내 55건 / PCT 1건)의 기술적 지표도 보유하고 있다.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이커머스 셀러와 중소형 물류창고가 콜로세움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AI 물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콜로세움은 최근 시스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형 물류센터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규 입점 고객들을 위한 물류비 100만원 지원 프로모션과 연말 시즌 배송지연 고충을 해결하는 예약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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