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밸리 운영사 ‘비엘큐’, 60억원 투자 유치

테스트밸리(Testvalley) 운영사 (주)비엘큐(대표 홍솔)가 6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신규 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고,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테스트밸리는 구매 전 체험을 통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돕는 전자제품 커머스 몰이다. 전자제품 구매를 고민 중인 소비자라면 테스트밸리에서 한 달 동안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제품이 본인과 맞지 않을 경우 반납 신청만 하면 된다. 전문 엔지니어가 체험 후 반납된 제품을 검수해 검증된 제품만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퍼브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테스트밸리는 홍솔 (주)비엘큐 대표의 개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목표에서 시작됐다. 홍 대표는 대기업, 스타트업에서의 사업개발, 전략 컨설팅 등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테스트밸리를 이끌고 있다.

런칭 초반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테스트밸리는 지난 2월 서비스 리빌딩과 함께 고객층을 확장, 매월 거래액 30% 이상 고속 성장을 이뤄낸 서비스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만 총 7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테스트밸리가 주목받는 것은 전자제품 체험 후 반납된 제품을 리퍼브화해 재판매하는 구조다. 테스트밸리는 이번 투자유치 이후 리퍼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체 수리 공장을 구축하고, 체험부터 리퍼브로 이어지는 유통 구조를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사들은 “테스트밸리가 제시하는 전자제품 유통 구조가 기존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전자제품 판매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솔 ㈜비엘큐 대표는 “테스트밸리는 소비자의 경험에 집중해 전자제품 판매 시장의 압도적인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할 수 있도록 직군별 우수 인재를 채용해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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