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하는 스타트업 IT서비스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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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 자영업자 절반이 폐업을 선택했다. 종사자수 역시 지난 1993년 수준으로 떨어졌고, 경제활동인구대비로 보면 1982년 통계작성 이래 최저점을 나타났다.

이에 산업 전반에 골목상권 상생방안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 스타트업은 서비스 초기부터 소상공인 생태계 보호를 위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골목상권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비스를 내놓으며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살펴보면 매장 운영관리, 배달 상권분석, 스마트 마켓에 이르기까지 소상공인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장사비법 가진 ‘도도포인트’로 고객 관리 돕는 스포카

비대면 고객관리 역량 강화로 오프라인 소상공인 매장의 이익 증대를 지원하는 통합 멤버십 솔루션 ‘도도 포인트’도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소상공인 매장 솔루션 스타트업 스포카는 지난 10년간 도도 포인트를 통해 확보해 온 대한민국 인구 절반에 이르는 2500만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매장 방문율을 높이는 점포별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에 도도 포인트는 단순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기반으로 단골손님부터 잠재고객까지 동시에 케어하는 체계적인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총 2만5000곳의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 도도 포인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도도 메시지’를 기반으로 자동 문자 프로모션을 진행한 매장들의 경우, 쿠폰 회수율이 평균 20%를 상회해 고객관리가 어려운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유용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  소상공인 돕는 즉시 예약 플랫폼 ‘지바고’ 운영사  ‘바로커넥트’

‘바로커넥트’가 개발한 ‘지바고’는 내 주변에서 즉시 갈 수 있는 매장을 실시간 매칭하는 예약 플랫폼이다. ‘지바고’는 사용자 주변 여러 매장의 빈자리 확인이 가능하고, 일일이 전화로 빈자리 확인을 할 필요 없이 한 번에 5곳에 예약 요청이 가능한 편리함이 강점으로 대두 되고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식사 약속이 생기거나 자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 미용실이나 네일 등 예약이 필수인 곳에 바로 가고 싶을 때, 노래방 스크린 골프 등과 같은 시간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 숙소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바로 찾아야 할 때 등 레스토랑과 주점, 뷰티, 숙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약을 하나의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지바고’를 이용하는 매장의 경우 고객 위치기반예약으로 가까운 매장이 먼저 노출되는 방식이기에 광고비가 따로 들지 않는다. 이렇게 ‘지바고’는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면서 동시에 소상공인까지 돕는 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 뷰티숍 예약·매출·통계까지 한번에 ‘콜라보살롱’

콜라보그라운드가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 ‘콜라보살롱’은 미용실은 물론 네일숍, 피부숍, 애견미용숍 등 모든 뷰티숍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고객관리, 일정관리, 예약관리, 매출현황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콜라보살롱은 고객이 별도로 앱 설치 없이 헤어숍 등에서 발송한 문자를 클릭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일정이 잡히면 대시보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파악한다. 결제가 이뤄지면 자동으로 매출이 등록돼 별도 입력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해당 앱을 통해 기존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주로 쓰는 기능을 파악하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콜라보살롱은 메신저 기능인 ‘매니저톡’ 등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제공돼 운영비 부담을 덜어준다.

이에 지난해 3월 73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콜라보살롱 앱은 현재 가입 뷰티숍 1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온라인 예약으로 외식업계 돕는 ‘테이블매니저’

‘테이블매니저’는 매장 예약 현황과 고객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판매 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각 점주에게 전달해 식자재 등 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외식업계가 어려움에 직면한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진가를 발휘했다. 올해 1분기 테이블매니저를 통한 온라인 예약 건수는 11만건으로 지난해 1분기 3만건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국내 1800여개 음식점이 테이블매니저를 통해 예약관리와 고객관리 효율화에 도움을 받고 있다. 자체 어플리케이션(앱)을 만들지 않고 카카오·네이버 등 사용자들이 익숙한 플랫폼에 서비스를 연동하며 매장과 고객을 빠르게 연결했다.

◆ 오프라인 점포 무인화 지원 나선 ‘NHN-도시공유플랫폼’

NHN은 도시공유플랫폼과 ‘소상공인 경험형 스마트 마켓 서비스’와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기술 지원에 나섰다.

도시공유플랫폼은 국내 소상공인 점포의 무인화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한국형 무인편의점 ‘AISS Go(아이스고)24’을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 경험형 스마트 마켓’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해부터 5년간 전국의 동네 슈퍼 4000곳을 스마트슈퍼로 바꾸는 사업이다. 주로 가족 단위로 운영되는 골목 슈퍼에 24시간 무인 판매가 가능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 인력 절감은 물론 매출 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두 기업은 앞으로 소상공인용 무인매장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해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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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물론 소상공인까지 돕는 착한 즉시방문 예약 플랫폼 ‘지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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