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고’ 운영사 두손컴퍼니, 경력직 대규모 공개 채용

풀필먼트 테크 스타트업 ㈜두손컴퍼니(대표 박찬재)가 전 영역의 경력직 개발자를 대규모 공개 채용한다.

채용 된 개발자들에게는 업계 최초로 근속 1년 시점부터 유급휴가 1개월의 ‘안식월’을 매년 제공한다.

두손컴퍼니는 온라인 셀러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며 이커머스 판매자의 물류 전반을 책임지는 풀필먼트 테크 기업이다.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역삼 오피스(본사)를 중심으로 남양주와 용인 등 경기권 5곳에 약 8,500평의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네이버 등으로부터 유치한 누적 투자 금액은 총 320억원이다.

국내 서비스형 풀필먼트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두손컴퍼니는 AI 솔루션 ‘핸디봇’을 기반으로 물류 프로세스를 혁신하기 위하여 전 영역의 경력직 개발자를 대규모 채용한다.

지원은 ‘2021 두손컴퍼니 개발자 채용’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시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프론트엔드/백엔드 소프트엔지니어, 풀스택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DevOps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외 프로덕트 오너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코딩테스트, 직무 및 문화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두손컴퍼니는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 입사 만 1년 시점부터 ‘안식월’ 1개월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채용조건을 약속한다. ‘안식월’은 일정 기간 프로젝트에 집중한 직원이 온전히 쉬거나 자기계발 시간을 별도로 가진 후, 업무 복귀 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일회성 리프레쉬 휴가가 아니라 1년 근속마다 유급휴가 1개월의 안식월을 보장하며, 이외에 기본 유급휴가도 별도로 제공한다.

품고를 운영하는 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는 “두손컴퍼니가 기술력에 투자하는 이유는 풀필먼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이커머스 소상공인들이 마주한 수많은 문제들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단순한 채용을 넘어 두손컴퍼니의 사회적 미션과 기업가치에 동의하고 지지하는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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