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내세운 ‘야핏’, 야나두 셀럽 라이딩 서비스 런칭

운동, 교육 중심 메타버스 기업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유명 스타와 가상 공간에서 함께 달리고 대결하는 야핏 사이클 ‘셀럽 라이딩’을 22일 새롭게 선보였다.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할 수 있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야핏 사이클 앱을 다운받아 연동하기만 하면 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국내외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재밌게 운동하고, 가상대결도 즐길 수 있다.

야핏 사이클에서는 사이클 전문강사의 VOD를 보면서 그들이 알려주는 자세, 속도, 호흡에 맞춰 타는 ‘트레이닝 모드’, 친구들과 레이싱 게임하듯 순위경쟁도 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레이싱 모드’,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나의 기록도 경신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라이딩 모드’ 등 다양한 가상 라이딩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셀럽 라이딩’ 모드는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유명 셀럽과 함께 달리고, 대결하는 기능으로 셀럽의 응원을 받으며 함께 운동하는 경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셀럽 라이딩의 첫 번째 스타는 야핏 사이클의 광고모델이 된 배우 송중기다. 야나두는 송중기를 시작으로 스포츠 스타,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셀럽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야나두는 오는 27일부터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한 새로운 ‘야핏 사이클’ 광고 캠페인도 시작한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홈트레이닝을 강조한 송중기의 새로운 야핏 사이클 광고 캠페인은 TV와 디지털, 옥외광고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야나두가 종합 교육기업에서 나아가 전 국민의 성취를 돕는 성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보인 야핏 사이클은 야외 활동이 제한된 코로나 시국에 집에서도 여행하듯, 게임하듯 포기하지 않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서비스 출시 1년 여 만에 야핏 사이클 이용자들이 가상세계에서 달린 거리는 총 400만 km가 넘어, 지구 약 100바퀴에 달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도 2억 8천 마일리지 이상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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