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 스타트업·대학교 연계 인턴십 확대

스타트업 커리어와 조직 문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턴십 혹은 정규 채용의 문을 두드리는 지원자 또한 늘고 있다. 반대로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은 채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이러한 개인의 창취업 고민과 스타트업 인력난 해결을 동시에 지원하고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드림플러스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드림플러스 인턴십 프로그램’은 드림플러스가 선정한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협업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2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수는 총 16개사. 이를 통해 약 70명의 대학생들이 인턴십 기회를 가졌다. 올해는 프로그램 규모와 횟수를 더욱 늘려 스타트업의 채용과 청년 취업에 대한 고민을 달랠 예정이다.

조정연 드림플러스 강남 센터장은 “드림플러스는 청년 인재 채용에 목말라 있는 스타트업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대학의 니즈를 포착하여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라며 “특히 스타트업에게 청년 인재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기업 반응도 긍정적이다. 매년 빠짐없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느덧 4회째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의 김종우 이사는 “요즘 인턴을 ‘금(金)턴’이라고 하는 이유를 MZ 세대의 잠재역량에서 찾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직무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내 유수 대학 파트너십 기반 인턴 매칭 지원…인재 POOL 지속 확대 추진

올해의 시작과 동시에 ‘드림플러스 X 한국외국어대학교 인턴십 3기’가 모집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도 드림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인턴십을 운영한 것이 벌써 3번째이다. 인턴 모집 공고 한 달이 안 되어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4개 스타트업이 모두 채용을 완료하였는데, 올 상반기 중으로 4번째 기수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인턴십 실무를 맡고 있는 김재현 대리는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스타트업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라며 “스타트업에서의 인턴십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드림플러스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은 한국외국어대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이 있다.

▲ 스타트업 문화 직접 체득…참여 학생 만족도 高

채용이 확정된 인턴십 참가자들은 각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일반적인 대기업과는 다르게 의사결정 속도가 빠르고 서비스 운영에 대한 담당 실무자의 권한이 높은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을 제대로 체득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작년 인턴십에 참여했던 서울대학교 정수현 씨는 “조직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협업 방식을 학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스타트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드림플러스는 최근 스타트업-대학교 연계형 인턴십에 더해 ‘블록체인 인턴십’까지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스타트업이 아닌 드림플러스에서 직접 근무하며 블록체인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작년 한 해 동안 5명의 대학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하였는데, 이 프로그램 역시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플러스 인턴십 담당 여인석 매니저는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드림플러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우수한 역량을 보이는 참여자에 대해서는 정식 채용까지 고려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드림플러스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드림플러스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및 연계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드림플러스 대표 메일을 통해 상세한 협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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