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센터 ‘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4개사, 투자 유치 성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의 2021년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기업 중 (주)킥더허들(대표김태양)은 2021년 경남고용우수기업 선정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년기업인상’을 수상의 쾌거를 안았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BNK벤처투자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주식회사 원네이션(대표 이상준)은 2021년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선정되었으며 농협경제지주×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1기 선정 중소기업혁신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주)올트(대표 김태준, 김철순)는 씨엔티테크로부터 1억 5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에이블소프트(대표정민권)는 커넷팅닷유나이티드로부터 1억원을 투자를 유치하여 도약기 스타트업이 외부 자금 유입을 받지 못해 시행착오를 겪는 일명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를 당당히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지원 기간이 2022년 7월 25일까지이므로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도약기 스타트업들의 우수 사례가 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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