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트렌드 “코로나19 영향, 냉장·냉동 비중이 30%”

풀필먼트 비교견적 플랫폼 로지켓에서 ‘풀필먼트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

로지켓은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에 따른 쇼핑몰, 풀필먼트 기업들의 니즈를 파악해 물류 견적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포트를 기획했다. 리포트는 로지켓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쇼핑몰과 풀필먼트의 견적서 총 5,460건과 약 15만 개의 자사 견적 데이터를 활용했다.

로지켓은 리포트를 통해 예상보다 길어진 코로나19로 2021년도에는 ‘냉장/냉동식품’의 풀필먼트 견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또 2022년에도 비슷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다품종 소량을 판매하는 소규모 셀러들의 풀필먼트 사용 니즈가 증가되었는데, 이는 택배비, 인건비 등 각종 물류비의 인상으로 인한 영향이 가장 컸던 것으로 파악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카테고리 별 견적 중 1위는 ‘냉장/냉동’으로 전체 비중에서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쇼핑몰을 통한 구매로 이어져 물동량이 증가, 풀필먼트를 견적하게 된 것으로 파악된다.

2위는 ‘생활/건강’이 18%로 카테고리 중 가장 다양한 품목을 포함하고 있어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3위 ‘상온식품’ 12%, 4위 ‘화장품/미용’ 11%, 5위 ‘패션의류’ 7%로 확인되었다. 또한 쇼핑몰이 풀필먼트에 견적을 요구할 때 가장 관심 가진 서비스로는 1위 ‘주문연동’, 2위 ‘택배사 파업 대응’, 3위 ‘커뮤니케이션’, 4위 ‘물류 시스템’, 5위 ‘새벽배송’이 그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쇼핑몰이 가장 희망하는 물류센터의 위치로는 ‘경기 남부’ 75%, ‘인천’ 10%, ‘경기 북부’ 8%로 물류센터의 위치가 국내 제조공장과 가깝고, 수입, 수출 시 운송거리가 짧은 ‘경기 남부’와 ‘인천’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지켓 손양덕 대표는 “그동안 로지켓에서 비교견적을 통해 계약된 누적 택배 건수는 연 1백 20만 건에 달한다”라며 “소비자들의 쇼핑몰에 대한 다양한 니즈로 물류 역량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이를 풀필먼트에 위탁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쇼핑몰이 증가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쇼핑몰이 필요로 하는 물류 정보와 서비스를 시스템화하여 간편하게 물류사와 매칭될 수 있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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