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양성 ‘라이징 캠프’ 운영 소프트스퀘어드, 투자 유치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 (주)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 배순구, 김정국)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IT 개발 교육 및 외주 연계 플랫폼 소프트스퀘어드(대표 이하늘)에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2019년 설립된 소프트스퀘어드는 IT 분야 인재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과 주니어 헤드헌팅, 외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개발자 양성 부트 프로그램인 ‘라이징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누적 수강생 400여 명, 외주 연계 100회 이상, 누적 매출액 16억 원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업 개발자들의 실무 노하우를 담은 1:1 맞춤형 교육 방식도 라이징 캠프만의 차별점이다. 수료생의 실력에 따라 부여된 개별 미션을 수행하면 강사진이 업무 프로세스 및 코드 리뷰 등 실무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8주간의 교육이 끝나면 수료생 대부분이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실력을 갖추게 된다. 개발 역량 및 업무 수행력 등의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 수료생에게는 실제 기업에서 의뢰한 외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IT 인재들의 개발 역량 보편화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증강할 예정이다. 올해 말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여 개발자와 외주 의뢰 건을 자동 매칭해주는 온디맨드 플랫폼을 출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현재 홍콩대, 중앙대, 건국대 등 국내외 25개 대학교에 IT 연합 동아리를 설립하고,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유투브 채널 ‘컴공선배’를 운영하는 등 인재 마케팅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된 바 있다.

소프트스퀘어드 이하늘 대표는 “기업이 요구하는 개발자의 역량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반면, 많은 IT 인재들이 기술 부족으로 인해 자신감이 결여된 상황이다”라며 “주니어 개발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외주 수행, 앱 런칭, 수상, 취업, 그리고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다래전략사업화센터 안종덕 이사는 “전 세계 SW 시장은 향후 5년간 50% 이상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소프트스퀘어드팀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프로그래밍 교육, 창업 지원, 인재 공급 등의 IT 개발 업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한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인천지식재산 제1호 투자조합’을 결성, 설립 3년 이내의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해당 조합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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