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 거래소, 금감원 출신 정두회 전무 영입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의 운영사 ㈜그레이브릿지(대표 황익찬)가 1999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정두회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비블록 거래소는 정두회 전무 영입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 및 준법 감시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두회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신용관리기금에 입사한 뒤, 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이직하여 비은행감독국, 조사국, 상호금융검사국, 저축은행감독국, 서울중앙지검 및 대검찰청 자금추적 담당을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에서 다양한 업무를 총괄해온 베테랑이다.

2014년 이후로는 저축은행감독국 경영관리팀 팀장, 회계조사국 조사팀 팀장, 저축은행감독국 검사팀 팀장 등을 지냈으며,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표창, 금융감독원 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비블록 거래소는 1994년 SC제일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국내 AML 제도 도입 때부터 최근까지 SC제일은행에서 AML 업무를 총괄해온 안상엽 상무를 AML센터장 및 보고 책임자로 영입했다. 제일은행과 미국 시애틀 소재 Unibank를 거쳐 최근까지 SC제일은행에서 준법감시부 AML 담당자로 재직했던 SC제일은행 조은의 부장 또한 비블록 거래소의 CDD 및 고객확인 책임자로 영입하여 비블록 자금세탁방지실의 고도화를 구축 중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에서 자리를 옮긴 정두회 전무는 비블록 거래소의 준법감시인으로 영입되어 내부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총괄할 예정이다. 비블록은 최근 NFT마켓플레이스 론칭과 함께 은행 실명계좌 확보를 통한 원화마켓 거래를 재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개발 및 특허 출원한 ‘위치 기반 보안 로그인 및 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NFT마켓을 론칭한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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