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 운영사 ‘라이앤캐처스’, 투자 유치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식콘텐츠 산업에서 새로운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비블리 운영사 ‘라이앤캐처스’가 지난 3월  Pre-Series A 투자 유치를 마쳤다.

이번 라운드는  교보생명보험그룹의 DT를 가속화하기 위한 시너지를 목표로 그룹 CVC 펀드 운용사인 교보증권이 단독 투자했다.

라이앤캐처스는 도서추천서비스로 시작하여 서점 3.0을 내세우며 도서 유통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목표로 인공지능 기반의 북커머스를 출시하여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라이앤캐처스는 ‘비블리’를 간판 서비스로 내세우며 시장에 매니아층을 공략해왔지만, 사실 회사의 핵심 역량은 개인화 기반의 추천기술을 필두로 데이터 아키텍처 및 파이프라인 구축 역량 등의 데이터 기술력에 있다. 이번 교보CVC가 라이앤캐처스 투자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이자 양사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부분이다.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교보신기술투자조합1호’는 교보그룹의 빠른 디지털 생태계 진입을 위한 것으로 역량 있는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디지털 전환이 목적이다. 투자조합 펀드 운용총괄인 교보증권 VC사업부 신희진 이사는 “아이디어만 좋은 기업이 아니라 달성할 수 있는 비전을 세워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설명할 줄 아는 부분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라이앤캐처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내부 사업 포트폴리오를 체계화하고 조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주로 대기업, 중견기업의 DT 사업을 수행하는 DX 사업 본부의 규모 확대 및 안정적인 매출 구조 확보, 이를 통해서 교보그룹과 시너지를 위한 고급 인력풀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추천 엔진 및 솔루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공격적으로 비즈니스 케이스를 만들어가며 연평균 35% 이상의 성장을 하는 AI 솔루션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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