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몰, 1분기 여성 패션의류 매출 48% 신장

명품 이커머스 오케이몰이 2022년 1분기 여성 패션의류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봄옷을 장만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여성 캐주얼 자켓·점퍼, 티셔츠, 니트·가디건류가 이러한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특히 여성 니트·가디건 카테고리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 1960% 증가, 여성 코트는 1250%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카테고리별 베스트 브랜드도 소개했다. 자켓·점퍼류는 몽클레르가 39%의 매출 비중으로 1위, 바버와 파라점퍼스가 그 뒤를 이었다. 여성 티셔츠 베스트 브랜드는 메종키츠네와 이자벨마랑이 나란히 19%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고, 세인트제임스의 경우 티셔츠 매출이 전년 대비 179% 증가했다. 여성 니트·가디건 카테고리의 베스트 브랜드는 톰브라운, 메종키츠네, 비비안웨스트우드 순이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오케이몰에서 올해 처음 선보였음에도 1분기 브랜드 매출 기준 1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올해 1분기 여성 패션의류 카테고리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브랜드는 폴로 랄프로렌이다. 전년 대비 무려 7198%의 증가 폭을 보였다. 이에 대해 오케이몰 담당자는 지난 2021년부터 여성 고객의 증가세가 뚜렷해지면서 브랜드 전반적으로 여성 상품군을 적극적으로 매입했고, 그중에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상품과 스테디셀러가 많은 폴로 랄프로렌의 가디건, 셔츠류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오케이몰 총괄지원팀 파트장은 “최근 여성을 위한 쥬얼리나 스카프, 팔찌, 키링, 에어팟 케이스 등의 패션 소품을 폭넓게 선보이면서 여성 고객의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광고보다는 국내 최저가 형성에 투자하는 기조는 유지하되 오케이몰을 알지 못하는 여성 고객을 잡기 위해 맞춤 기획전이나 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케이몰은 패션 명품의 국내 최저가 판매를 표방하는 명품 이커머스다. 자체 물류센터에 모든 상품을 보관 후 판매하는 ‘100% 직매입’ 방식을 기반으로 유통 마진을 절감하고 물류 시스템 혁신을 통해 판매관리비를 절감하여 17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오케이몰은 지난해 매출 2886억, 영업이익 214억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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