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브랜드 정체성 강화한 신규 BI 공개

개인 세무 시장을 혁신하는 택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Jobis and Villains, 대표 김범섭)가 세금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삼쩜삼이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하게 정립함과 동시에 통일된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세무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았다. 삼쩜삼의 새로운 BI는 삼쩜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SNS 등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BI는 특히 브랜드 핵심 가치인 ‘쩜 다르게, 쩜 쉽게, 쩜 많이’를 한 눈에 들어오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삼쩜삼 로고는 기존 로고보다 채도를 높인 파란색을 적용해 산뜻하고 명료한 느낌을 살려냈다. 또한, 동전을 연상시키는 주황색 컬러의 원형 ‘쩜’ 디자인 요소를 포인트로 넣어 브랜드 핵심 가치를 로고에 담아냈다. 세금 3.3% 환급 신고를 돕는다는 의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화한 ‘3.3’ 심볼 역시 동일한 디자인 모티브를 적용해 선보였다.

긱워커 및 근로소득자 등 삼쩜삼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인 삼쩜삼은 일관된 브랜드 운용 전략 및 브랜드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통일해 삼쩜삼만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서비스 출시 2주년과 1000만 고객 돌파를 달성한 삼쩜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고객 친화적이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한 결과, 새로운 BI를 선보이게 됐다”며 “삼쩜삼은 계속해서 고객의 부를 늘려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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