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22년 1분기 매출액 105억, 영업이익 30억”

기업용 SaaS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하 비즈니스온, 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이 매출 105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22년 1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로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돌파했고, 영업이익은 30억원 수준으로 올라섰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28.5%로 각각 증가했다.

또한 1분기 영업이익 역시 ‘20년 14억원, ‘21년 23억원에서, 올해 드디어 30억원 수준을 달성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분기별 실적 경신을 이뤄내며, 드라마틱한 성장세로 ‘22년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무솔루션을 비롯해 전자서명과 근태인력관리 솔루션과 같은 지속적이고 반복매출 창출이 가능한 SaaS 사업이 성장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으며, 데이터 사업, 플랫폼 사업까지 모든 사업의 고른 성장이 뒷받침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재무솔루션의 경우 자회사인 넛지파트너스와의 솔루션 융합을 통한 기술 시너지에, 비즈니스온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영업 시너지까지 맞물려 1분기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으며, 자회사인 글로싸인(전자서명)과 시프티(근태인력관리) 역시 SaaS를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을 통해 연결 매출성장에 일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인수를 통한 시너지는 이제 본격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사업 초기단계에 있는 글로싸인이나 시프티의 SaaS 서비스는 이용 실적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올 실적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며 “근태 인력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시프티의 경우 올해 2월에 인수가 마무리되어, 향후 비즈니스온과 자회사들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면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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