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클래스(주), 한국벤처투자 엔젤투자매칭펀드 후속 투자 유치

원데이클래스, 액티비티를 중개하는 움클래스(대표 김성준)는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엔젤매칭펀트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움클래스는 현재 서울, 부산, 강릉,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 지역에서 베이킹, 쿠킹, 수공예, 스포츠, 피트니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재능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원데이클래스와 액티비티를 중개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투자사가 유망 스타트업에 먼저 투자하면, 한국벤처투자에서 해당 기업 및 투자자에 대한 평가와 현장 점검을 통해 최대 2.5배까지 매칭해 투자하는 펀드이다.
투자 재원 소진으로 움클래스가 속한 부산 지역은 올해 2월이 마지막 접수였으며, 마지막인 만큼 더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하며 최종 투자가 결정되었다.

이번 투자유치 배경으로 “짧은 시간에 2,200여명의 로컬크리에이터 제휴 그리고 3,000건이 넘는 클래스 연결을 이루어 내 코로나 19가 엔데믹으로 향해 갈수록 오프라인 원데이클래스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움클래스 김성준 대표는 “이번 후속 투자유치로 크리에이터 가입부터 클래스 개설, 문의, 정산 등 크리에이터 유저들의 사용 여정을 간결하게 만들고, 콘텐츠 차별화와 특색있는 서비스를 위해 원데이클래스 본질에 더욱 집중하여 시리즈 A 다음 투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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