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매니저, AI 기반 예약산업 핵심 인재 채용 실시

인공지능 기반 예약 I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가 예약산업 시장을 함께 리딩할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테이블매니저는 명실상부 업계 1위 예약관리 IT 기업으로서 외식업을 시작으로 관광, 의료, 공공, 레저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적 외연을 확장하고,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채용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채용은 △개발 △서비스기획 △마케팅 △경영지원 등 총 4개 부문 14개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원티드, 사람인, 잡코리아, 로켓펀치 등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서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제출 이후에는 1차 서류 전형, 2차 부서 면접, 3차 대표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개발직군은 코딩 테스트 등을 추가로 진행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적합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테이블매니저는 자체 데이터 기술 개발에 더욱 속도내기 위해 백엔드 개발, 품질개선, 데이터 분야 등을 집중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테이블매니저의 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수요예측 AI 기반 ‘예약상품권’을 블록체인화하는 사업 모델을 연내 구상하고 있음에 따라, 블록체인 개발팀 관련 인재 풀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또한, 테이블매니저의 독보적인 원장부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예약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는 프로덕트 부문과 데이터에 산재된 고객 특성을 파악하여 초개인화된 마케팅을 기획할 인재 채용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직군별 채용 포지션과 직무별 자격 요건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각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테이블매니저는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한다는 점에 큰 가치를 두고,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도입하고 있다. 최고급 PC 및 점심식대 지원은 기본, 내부 세미나와 무제한 도서 구입이 가능하며 개인의 커리어 발전을 위한 모든 것을 서포트 하는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테이블매니저 인사 담당자는 “테이블매니저는 예약관리 서비스와 수요예측 AI를 토대로 개발된 ‘예약상품권’을 기반으로 외식업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저변을 꾸준히 넓혀 나가며 사세를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 테이블매니저는 AI와 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외식업계는 물론 예약관리가 필요한 관광, 레저, 의료 산업 등 디지털화가 필요한 예약 관리산업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블매니저는 B2B SaaS를 외식업에 도입하며 데이터 기반 예약솔루션으로 디지털전환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보유한 기술력을 앞세워 예약 관리 솔루션인 ‘테이블매니저’,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온라인 예약 플랫폼 ‘더예약’, 자체 개발한 수요예측 AI를 통해 레스토랑의 일주일 후 빈 자리를 예측해주는 ‘예약상품권’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 2017년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이버 계열의 벤처캐피탈(VC)인 스프링캠프와 카카오 계열의 카카오벤처스로부터 동시 투자를 받아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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