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링크스토리’, 투자 유치

미국 대학교 입시 컨설팅 전문 플랫폼 ‘링크스토리(LINKSTORY.ME)’ 런칭을 앞둔 주식회사 링크12(대표 윤영돈)가 지난 5월 8.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링크12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전문 엔젤투자자에 이어, 한국벤처투자(KVIC), 개인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2022년 5월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지속적인 사업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링크12는 카네기멜론 대학과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은 대표를 필두로, 서울대와 해외 명문대 출신의 인력이 모인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선보일 미국 대학 입시 포털 ‘링크스토리’는 이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집결 된 서비스이다.

주요 서비스는 미국 명문대 재학생의 ‘VOD 레슨’과 ‘1:1 컨설팅 세션’, ‘학생 맞춤형 AI 입시 컨설팅’이다. 기존의 폐쇄적인 입시 컨설팅 시장과 달리, 가격과 멘토링 커리큘럼까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링크스토리의 개발 배경은 미국의 입시 현실과 맞닿아 있다. 2021년 SATⅡ(Subject Exam) 시험이 미국에서 전면 폐지되고 SAT I은 선택사항으로 바뀌는 등 미국 대학 입시 판도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학업 성적 외에 에세이와 교내외 활동(클럽, 대회, 봉사)의 비중이 더욱더 커졌다. 이러한 에세이 작성과 교내외 활동을 준비하려면 입시 컨설턴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컨설턴트를 모아둔 입시 플랫폼이 부재한 상황이다.

미국에 등록된 입시 컨설팅 업체는 8,000개가 넘지만, 입시 컨설턴트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 없는 이유는 폐쇄적인 시장 성격 때문이라는 지적이 크다. 또한, 미국의 경우 한 명의 학교 카운슬러가 수백 명의 학생을 카운슬링해주고 있지만 이는 역부족이다. 체계적인 입시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수요도 급증했다. 미국판 스카이 캐슬 Operation Varsity Blues(넷플릭스 방영)에서도 다루었듯 미국의 입시 열기는 국내 입시 열기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링크스토리’는 이러한 미국 입시 현실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학생과 학교의 니즈를 위해, 분야별 컨설턴트를 모아 다양한 주제의 컨설팅 세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력 풀로는 미국 명문대 재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문 컨설턴트(전 입학사정관, 현직 교수)도 있어 미국 입시 컨설팅 분야의 전문성이 탄탄하다. 서비스 오픈 전부터 ‘링크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이기도 하다.

㈜링크12 윤영돈 대표는 “‘링크스토리’는 기존의 미국 입시 시장에 없었던, 미국 대학 입시컨설팅 전문 플랫폼이다. 이러한 서비스의 무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투자 가치’로서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명문대생과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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