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펫, NICE 기술평가 ‘T5’ 등급 획득

바로펫㈜(대표 오제우, 이하 바로펫)은 최근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자체 기술력 및 성장 동력을 공인 받았다.

회사 측은 지난 21일 기술신용평가기관 NICE(나이스) 평가정보로부터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T5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평가는 기업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및 경영역량 등을 평가하는 지표로써 기업의 기술현황부터 매출, 제품 및 서비스, 기술인력, 대표자의 이력과 재무정보 등을 반영·분석해 T1부터 T10까지의 등급을 부여한다.

바로펫에서 자체 개발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은 기업의 기술 혁신성과 미래 수익창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T5 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바로펫은 지난 5월 창업진흥원의 재도전성공패키지 A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의 건강정보 수집, 분석 및 추천 등 반려동물 원스탑 헬스케어 앱(APP)을 올해 9월 출시할 예정에 있으며 추후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기능과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바로펫 관계자는 “이번 기술평가 T5 등급 획득을 통해 신생 스타트업인 바로 펫의 기술력 및 기업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걱정 없이 반려동물의 영양제 구매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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