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파트너스, 벤처기업 대상 K-IPO School 과정 운영

KOC파트너스(대표 전용덕, 하진봉)는 벤처기업의 체계적인 IPO 준비를 돕기 위한 ‘K-IPO School’을 벤처기업 대표와 실무진, 일반기업의 CVC 및 벤처담당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8월 중 모집하여 9월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IPO School의 개설의 주요 목적은 벤처 창업자 및 경영자들이 벤처환경에 적합한 최신의 회계, 재무이론 및 IPO 실무를 경영 활동에 접목하게 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자금조달과 엑시트를 통해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기간은 9월 1주차부터 12월 4주차까지의 16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회계와 재무의 기본 교육, 코스닥 일반 상장 및 특례 상장, SPAC합병 상장, 내부통제제도 및 ESG경영전략, Pre-IPO투자유치 전략, 해외투자 유치 및 진출 전략, M&A를 통한 Exit 등이다. 수료 후에는 K-IPO School의 동문으로서 민간 주도의 창업생태계인 KOC와 연계한 네트워킹 연결과 멘토링을 통해 투자 유치 및 Exit 지원 활동을 받을 수 있다.

담당 교수진은 벤처 업계 및 투자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전문 역량을 발휘해온 케이런 벤처스 권재중 대표, 삼화회계법인 남궁 진 전무,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정회훈 대표, KAIST 경영대학 한인구 명예 교수, 하나증권 한철민 이사 등 9명으로 구성되었다.

KOC파트너스 전용덕 대표는 “K-IPO School에서의 교육을 통해 벤처기업의 경영진들이 IPO와 M&A의 Exit plan을 미리부터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도록 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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