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스’ 서비스 론칭 100일만에 애플 ‘오늘의 앱’ 선정

클라우드페이퍼 주식회사(대표 한기재)가 전개하는 감성 기반의 반려동물 앱 플랫폼 ‘포블스(Pobls)’가 서비스 출시 100일만에 앱스토어의 ‘오늘의 앱’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블스는 MZ세대 반려인들의 감성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는 앱이다. 나만의 스타일로 반려생활을 즐기는 반려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문화·역사·공간·트렌드 등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스타일리시한 거리 스냅(Snap) 사진을 서비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은 ‘오늘의 앱’을 통해 포블스를 “단순히 보살펴주는 것을 넘어 반려동물과 관련된 트렌드와 문화를 소개하는 앱”이라며 “포블스는 마치 세련된 매거진을 읽는 듯한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에디터의 팁을 통해 “DISCOVER 탭의 ‘아이템’ 섹션을 주목”하라며 “반려동물을 혼자 남겨둬도 실내온도를 최적화해주는 전기차, 반려동물만을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 등 여기서 소개하는 다양한 제품과 그 의미를 읽다보면,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좀 더 폭넓은 시야에서 바라보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포블스는 론칭 100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회원 확보를 위한 이벤트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기재 클라우드페이퍼 대표는 “지난 4월28일 IOS 서비스 론칭 후 버그 수정 작업과 콘텐츠 테스트를 3개월 동안 진행했다”며 “서비스 안정화를 마치고 이제 더 많은 반려인들과 포블스가 함께 우리에게 맞는 새로운 반려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 감성 앱 플랫폼 포블스는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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