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세이프 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태그’, 팁스(TIPS) 선정

플레이태그가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면서 사업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영유아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AI) 영상처리 스타트업 플레이태그(Playtag)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팁스는 우수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기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 투자사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면 정부가 2년간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하며 스타트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돕는다. 플레이태그의 팁스 선정은 플레이태그 시드 투자에 참여했던 슈미트가 주관했다.

플레이태그는 올 2월에 설립된 에듀-세이프 테크(Edu-Safe Tech) 스타트업이다. 컴퓨터 비전 기술과 자동화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 기술을 연구·개발한다.

이번 플레이태그의 팁스 선정에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한 영유아 행동 분석이라는 분야를 새롭게 개척했다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영유아 교육 현장에서는 맞춤형 교육에 대한 니즈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하지만 교육 기관은 한정된 인력 등으로 인해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플레이태그는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컴퓨터 비전 기술 기반의 영유아 행동 분석과 자동화 알고리즘을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플레이태그는 연내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후 안정성과 상업성을 검토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박현수 플레이태그 대표는 “플레이태그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중기부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기술 역량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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