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엔터디엑스, 아마존 출신 스캇 조 부사장 영입

아마존, 삼성전자, 비브스튜디오의 CMO(최고마케팅책임자)를 역임한 스캇 조(Scott Jo)가 네오엔터디엑스㈜  부사장으로 지난 8월 합류했다. 스캇 조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글로벌제품 마케팅 매니저, 아마존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싱가폴 90 Seconds의 시니어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비브스튜디오에서 브랜드 및 B2B 마케팅 디렉터(CMO)를 역임한 바 있다.

네오엔터디엑스는 조 부사장을 영입함으로써 미국 및 싱가폴 현지법인설립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조 부사장은 첫번째 작품으로 네오엔터디엑스가 제작한 크래프톤 ‘위니’의 소니뮤직 음원 출시를 기획 중이다.

현재, 해외시장에서 버추얼 인플루언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네오엔터디엑스는 조 부사장이 합류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할수 있게 되었고, 더욱 공격적으로 글로벌 B2B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조 부사장은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여러 응용분야에서 활용가능한 AI 가상인간 기술을 개척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함께 이 회사를 글로벌 공간으로 확장하고 현재와 미래의 고객을 위해 새로운 경험을 소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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