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혹은 M&A 기로에 선 ‘K-스타트업’의 혹한기

K-스타트업이 연달아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겪으며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플랫폼 기업들은 2019년 스타트업을 이끄는 산업 중심에 올라서며 지난해 까지만 해도 투자 유치 소식을 연이어 전해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글로벌 경기가 침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