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두들린, 온라인 채용설명회 ‘Born 2 Be Startup Festa’ 개최

채용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두들린(대표 이태규)은 코드박스, 모두싸인과 함께 B2B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본 투 비 스타트업 페스타(Born 2 Be Startup Festa)’를 실시간 라이브로 14일에 개최한다.

‘본 투 비 스타트업 페스타’는 급변하는 스타트업 씬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는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두들린, 코드박스, 모두싸인이 참여하는 3사 연합 채용설명회이다.

이번 행사를 최초 제안한 두들린은 여러 채용 플랫폼에서 들어온 이력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채용관리 플랫폼 ‘그리팅(Greeting)’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그리팅’은 모집 공고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인사담당자의 효율적인 채용를 돕는다. 현재 넥슨, 쏘카, 패스트파이브 등 대기업부터 대형 스타트업까지 약 18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고, 올해 상반기에는 MAU(월활성이용자) 월평균 성장률 35%를 달성했다.

가상자산사업자 ‘두나무’의 자회사인 코드박스는 비상장 주식회사의 주주관리를 해주는 서비스 ‘주주(ZUZU)’를 운영하고 있다. ‘주주’는 상법과 회사 정관에 따라 설계된 맞춤형 지분관리 솔루션으로 투자 유치/증자에 따른 자본금/지분 변동 내역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안건마다 달라지는 주주총회의 결의요건을 법적 요건에 따라 판단해 개최 및 의사록까지 자동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4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26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은 비대면으로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전자계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계약서 작성부터 계약 체결, 이후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계약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별도 프로그램 구축/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만 기업의 선택을 받은 모두싸인은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E-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경영진이 직접 말하는 B2B SaaS 분야의 전망 ▲성공하는 조직의 협업 문화 및 개발 문화▲다양한 직무/레벨(C레벨~인턴)의 스타트업 인재들이 펼치는 거침없는 토크 ▲B2B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고려 중인 예비 지원자를 위한 팁을 주제로 3세션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각사 채용담당자들과의 Q&A와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사전 신청 및 라이브 중 진행되는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 헤드셋, 애플 매직 트릭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B2B SaaS 산업은 지난 10년 동안 10배 성장했고, 구글, 어도비, 슬랙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54%가 이 산업에 속한다”며 “B2B SaaS를 비롯해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과 문화에 관심있는 예비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스타트업 콘텐츠 전문 유튜브 채널 EO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 종료 후에도 EO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O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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