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디지털 전환(DX) 교육 알리고 브랜드 강화

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대표 김재원)가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DX) 교육을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대적인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DX교육은 엘리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 지역 버스 및 버스정류장, 코엑스, 지하철 강남역, 선릉역, 강남대로 미디어 플랫폼 ‘지-라이트(G-lite)’ 등 직장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랜드마크에서 옥외 광고로 진행했다.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 결과, 기업 교육 도입문의 건수와 앱 다운로드 수는 각각 340%, 200% 이상 급증했다.

엘리스 DX 교육은 기업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된 컨설팅으로 현업 데이터 활용하는 실습 프로젝트를 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SK그룹,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 CJ그룹 등 재계 20위권 내 19개 기업을 포함해 서울대, KAIST 등 주요 대학과 교육부, 고용노동부, 과기부, 국방부, 국방부 등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까지 약 1,000여 곳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과 인프라를 제공해왔다. 교육 이수자는 30만 명에 달한다.

엘리스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해 브랜드 다양성 확보에 나섰다. ‘방과후 개발새발’은 개발자 양성과정인 ‘엘리스 트랙’ 교육생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코너로 교육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취를 그려 나가고 있다. ‘호수낙낙’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솔직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코너다. 이외에도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교육 대상자 확대에 따른 광고영상을 준비했다.

또한 브랜드 강화에 맞춰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퀴즈칩’ 서비스도 시행한다. 퀴즈칩은 어려운 실습으로 코딩포기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회원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실습을 하루 1문제씩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게임처럼 순위별 경쟁 요소를 넣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레벨에 맞는 학습도 추천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참여자는 학습으로 모은 포인트로 치킨과 커피 기프티콘도 구매할 수 있다.

퀴즈칩에선 라이브 강의와 함께 기업 테스트 환경과 동일한 모의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 엘리스는 이번 알고리즘 시작으로 향후 엑셀, SQL, 파이썬 등으로 퀴즈칩 시리즈를 계속해나가며 전 국민의 디지털 전환 연착륙을 지원할 예정이다.

엘리스 김재원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엘리스 DX 교육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국가와 전 산업의 DX 교육과 인프라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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