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안전 솔루션 ‘마이렌’, MWC 라스베가스 전시회 참가

모빌리티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마이렌(Myren)이 다가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라스베가스(Las Vegas) 2022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렌은 ‘모빌리티 안전 솔루션’ 시연과 솔루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에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자유롭게 사용해보며 미국 현지 여건에 맞는 서비스 호환성과 편리성 뿐 아니라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MWC 2022는 CITA와 협력하여 북미에서 열리는 GSMA의 대표 행사로, 연결성과 모바일 혁신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며, 북미 무선 통신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이다.

마이렌 관계자는 “미국에서의 다양한 도로 환경에 노출된 운전자가 위험 상황 발생 시, 단 1초만에 해당 사고를 감지하여, 보험사 및 유관기관으로 즉시 신고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해외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등으로 모빌리티 안전 솔루션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넓혀, 모빌리티 사고 신고 개선과 운전자 안전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비전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렌은 “이번 MWC 참가를 통해 현지 모빌리티 기업 파트너 발굴, 해외 실증 테스트 등을 목표하고 있으며, 마이렌 서비스를 글로벌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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