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동남권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부산ㆍ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하여 ‘2022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추진중이다.
본 경진대회는 2020년을 시작으로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및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올해 3번째 개최로 경남-부산에 이어 울산의 주도로 진행중이다. 2020년 총 218개팀(16:1), 2021년에는 총 229개팀(17: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의 유망하고 우수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대표적인 창업경진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271팀이 지원해 19: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7일~2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예선 발표심사를 통해 통합 본선 진출 최종 30팀(예비/초기창업기업 15팀, 창업 도약기업 15팀)을 선정하였고, 예선 통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0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집중교육 및 개별 맞춤형 멘토링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사업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경에는 통합 본선을 실시하며 Track1(예비/초기창업기업) 7개 팀, Track 2(창업 도약기업)7개팀 등 부문별 총14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각 부문별(Track1, Track2)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팀(총6팀)은 경진대회 마지막 행사인 ‘로드쇼’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하게 되며, 통합 본선 점수와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하여 대상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시상금은 ▲대상 1000만원(2팀) ▲우수상 700만원(6팀) ▲장려상 400만원(6팀) ▲특별상 200만원(4팀)으로 총 1억원의 상금과 함께 다양한 후속 지원들의 혜택을 받게된다.
‘2022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우수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마지막 순서인 ‘로드쇼’는 12월 2일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개최되며 개막식, 최종발표(6개팀), 로켓피칭(△특별상), 스타트업 특강, 기업전시(최종선발 14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동남권 창업자들이 상생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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