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버티컬 커머스 기업 술담화,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전통주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술담화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은 창업 후 5년 이내의 유망 창업기업 가운데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에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최대 30억 원의 보증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술담화는 전통주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 스타트업이다. 술담화는 온라인 쇼핑몰 ‘담화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PB 상품 라인업 역시 늘려가고 있다.

현재 술담화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아시스, SSG.com, 29CM에 입점했다.

술담화 이재욱 대표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을 통해 술담화의 과거 성과와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인정받았다”라며 “콘텐츠, 데이터, 오프라인 사업 역량 고도화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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