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그로스해킹 D2C 솔루션 기업 ‘헤드리스’, 5억 원 투자 유치

헤드리스가 SBA(서울산업진흥원), 더인벤션랩(디에스네트웍스-더인벤션랩 넥스트유니콘빌더 합자조합1호)으로부터 5억 원의 프리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헤드리스는 지난해 8월 설립된 헤드리스 커머스 기술 기반 AI 그로스해킹 D2C SaaS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헤드리스는 지난해 5월 현대기술투자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2022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 ▲2022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3.5기에 선정된 바 있다.

남궁지환 헤드리스 대표는 “기존 플랫폼 입점을 중심으로 한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노출 경쟁 과열과 데이터 주권 상실로 인하여 비즈니스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최근 D2C 자사몰을 시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으나 자체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구축과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헤드리스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술력과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도 제품 기획부터 CRM까지 비즈니스 전반의 데이터를 손쉽게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기에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헤드리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8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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