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 운영사 지엔에이컴퍼니, 필로소피아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 받아

‘플레이오’ 운영사 지엔에이컴퍼니가 16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필로소피아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지엔에이컴퍼니는 투자금을 IT 인재 충원과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집중 활용할 계획이다.

지엔에이컴퍼니는 게이머를 위한 모바일 게임 리워드 앱인 ‘플레이오’를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플레이오는 지난해 2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돼 독보적인 게임 마케팅 매체로 성장하며 네오위즈, 그라비티 등 여러 게임사들과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이번 투자로 지엔에이컴퍼니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엣지 있는 회사로 나아갈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엔에이컴퍼니의 가치를 알아봐 준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에이컴퍼니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JB 벤처스, 빈치인베스트 등으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티비티 파트너스(TBT)로부터 12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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