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피부 데이터 기업 케어마인드, 헬스케어 플랫폼 스타트업 위뉴와 맞손

케어마인드가 위뉴와 ‘사용자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협업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질환, 증상별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AI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케어마인드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위해 사용자들의 니즈를 분석하여 위뉴에 제공한다. 위뉴는 이를 활용해 정확하고 올바른 의학 정보를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고도화된 콘텐츠를 각각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자가관리 영역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안심하고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회복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뉴 황보율 대표는 “사람들이 인터넷상 잘못된 의학정보를 접하면 케어에 해로운 습관을 갖게 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케어마인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케어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