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 베텍코리아 투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가 동물병원 이커머스 스타트업 ‘베텍코리아’ 프리A(Pre-A)에 투자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베텍코리아는 코로나19 이후 의료업계 불어온 비대면 바람을 기회로 인식해, 온라인 기반의 원스톱 통합구매가 가능한 블루벳 플랫폼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22년도 아기유니콘성장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되어 팁스추천 및 후속 라운드 동반투자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텍코리아는 의약품 유통 판매, 마케팅 등 전국의 동물병원을 경영하는 수의사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AI 기반의 동물병원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벳’(Blue Vet)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또한 인공지능형 케어 서비스인 ‘블루벨’(Blue Bell)을 적용했다. 동물병원별 의약품 구매패턴, 성향, 주문관련도 및 검색데이터 등을 한데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재구매 사전 알림, 의약품 추천 및 정보제공, 의약품 품절 사전 알림, 의약품 유효기간 사전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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