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라이프랩-빅케어, ‘웰니스 빅데이터 구축’ 위한 MOU 체결

굿라이프랩이 8일 빅케어와 ‘신체건강 데이터와 멘탈웰니스 데이터 기반의 융합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굿라이프랩은 빅케어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심신 건강 빅데이터를 융합해 웰니스 빅데이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상태를 입체적으로 진단 및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하기로 뜻을 모았다. 결과별 개인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빅케어와 굿라이프랩 양사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한계점에 인식을 모으고 각사의 영역 데이터 통합을 통해 고객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목표를 위해 향후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굿라이프랩 최인철 대표는 “빅케어와의 협업을 통해 신체건강과 웰니스 데이터를 융합, 분석함으로써 개인별 맞춤화된 종합 솔루션 제안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웰니스 측정 및 케어 전문기업 굿라이프랩은 웰니스 측정 및 케어 전문 기업이다.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굿라이프 테스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 6곳에 굿라이프 테스트를 포함한 임원/리더 특화 리더십 측정 서비스 및 임직원들의 웰니스 측정 데이터에 기반한 조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예약 및 결과확인 서비스, 멘탈케어 서비스, AI 분석 기반의 건강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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