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어머니밥상, 제주한림리조트와 ‘지역상생 프로젝트’ MOU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39호점 ‘대림어머니밥상’이 ‘제주한림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림어머니밥상은 JDC형 DMO사업 추진단의 식품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지역 부녀회가 직접 운영하는 로컬푸드 출장뷔페를 인근지역 호텔·리조트 및 숙박편의시설과 연계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제주한림리조트와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세부내용은 제주 음식 문화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주 음식 상품 개발 및 판매 운영 ▲여행도시락상품 판매 ▲세미나 및 워크샵 운영 시 출장 뷔페 운영 ▲외식/식품/관광산업전문기관 위촉 및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김미양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적극 홍보하고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MOU 체결 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주음식 문화 증진을 위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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