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100억 원 추가 투자 유치

파인 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가 시리즈 A 라운드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스테이폴리오는 금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파인 스테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TBT와 IBX파트너스, 그리고 쿼드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특히 스테이폴리오에 투자한 티비티-아이비엑스 넥스트 유니콘 제2호 투자조합은 TBT와 IBX파트너스가 공동운용하는 투자조합으로,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의장 등이 LP(출자자)로 참여했다. TBT는 스테이폴리오의 초기 투자를 주도한 바 있다.

이상묵 스테이폴리오 대표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성장성을 바탕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여 파인 스테이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폴리오는 ‘파인 스테이’라는 새로운 여행 장르를 개척하고 전세계 430여개의 파인 스테이를 큐레이션하여 여행자들에게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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