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트레이서-하림, 물류 자동화 및 ICT 물류 경쟁력 강화 위해 협력

하림과 택트레이서 업무협약식

㈜택트레이서(대표 전철우)는 ㈜하림(대표 정호석)과 ‘물류 자동화 및 ICT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림과 택트레이서는 물류 자동화 및 재고 관리 혁신기술을 포함한 ICT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을 위한 적극적 협력에 동의했다.

우선 내년 말, 하림이 제공하는 테스트베드에서 ‘스파이더고’의 현장 도입 및 타당성 검증 이후 하림그룹 계열사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정호석 하림대표는 ‘냉장·냉동식품의 콜드체인 재고관리는 하림을 포함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수요가 상당한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오픈이노베이션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번 MOU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너 일가인 하림산업 김기만 대표의 강력한 의지로 성사됐다. 협약 전 만남에서 식품회사에서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와 현재의 냉장·냉동식품 재고관리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택트레이서의 기술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하림산업 본사에서 택트레이서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이번 MOU까지 이어지게 됐다.

아울러, ㈜하림산업(대표 김기만)이 추진 중인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 조성사업에도 택트레이서의 ICT 혁신기술 적용을 포함한 사업 전반에 협력할 계획이다.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2027년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물류시설, 업무시설, 연구·개발시설, 컨벤션센터, 공연장, 백화점, 호텔, 공동주택 등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장, 재고, 쓰레기 없는 최첨단·친환경 물류단지와 연구개발·상업·주거·문화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등 기존 물류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전철우 택트레이서 대표는 “스파이더고는 식품 재고 관리 뿐 아니라 원단·롤 형태 제품의 두께나 나사·볼트 수량까지 파악하는 기술력이 있다”라며, “재고관리 부실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감내해 오던 기업에게 혁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택트레이서는 지난해 말 KOCP와 벤처스퀘어로부터 TIPS 투자 유치와 동시에,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택트레이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한양대 ERICA의 보육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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