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출시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낮은 가격으로 꿈꾸는 공간을 실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전 매장 및 화상 상담이 가능한 원격 채널에서 론칭한다.

이케아의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는 집뿐만 아니라 사무실, 카페, 레스토랑 등 소규모 비즈니스 공간을 위한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케아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1:1 상담을 바탕으로 가구, 홈 액세서리 등을 포함한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의 조합 및 배치, 공간 활용 계획, 3D 도면을 포함한 공간 스타일링 등을 제안한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 주거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와 비즈니스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서비스는 가구, 홈액세서리 등만으로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베이직’, 마감재 등을 포함한 통합 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플러스’로 구분되어 원하는 서비스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운영되며,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 또는 각 매장 ‘이케아 포 비즈니스(IKEA for Business)’ 방문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인테리어 디자인 플러스’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는 이케아의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공간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이 돋보이는 이케아의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개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꾸밀 수 있기를 바란다. 이케아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편리한 서비스로 옴니채널을 강화해 더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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