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썸원의 CES2023, 음악엔 국경이 없음을 증명

벤처스퀘어는 CES 2023의 라스베가스 현장 취재를 통해 생생한 스타트업 현장을 전달해드립니다. CES2023에서 스타트업의 목표 달성을 응원합니다.

작곡가, 비트메이커 등의 음악 창작자를 위한 토탈 엔터테인먼트 테크 서비스 제공사인 비트썸원은 CES 2023에 참가, 작곡가를 위한 협업 툴 바이비츠(BY BEATS)를 공개했다. 비트썸원은 이번 CES 2023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음악 작곡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트썸원의 부스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 김용환 대표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지 부스를 방문해 김용환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현지 반응에 대해 묻자 “음악 시장에서 선진국으로 꼽히는 미국, 네덜란드 그리고 프랑스,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 기업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을 시작한 김용환 대표는 CES 2023의 참가를 통해 음악에는 국경이 없고 자막이 없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콘텐츠임을 더욱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용환 대표는 CES 2023의 참가 목표를 묻자, “그동안 CES에 참가하는 많은 국가의 기업들이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비트썸원의 목표는 글로벌 시장에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K-Pop 음악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썸원의 가치관과 목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비트썸원은 이번 CES 2023에서 첫 글로벌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뿐만 아니라, 음악산업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NFT, 오디오테크, 에듀테크 등 많은 분야의 바이어 및 기업 파트너십 미팅을 이미 마무리했으며 또 예정되어 있기 때문.

<통역 담당 박지연 서포터즈 (좌), 김용환 대표(가운데), 박지은 매니저(우)>

“곧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김용환 대표와 비트썸원의 다음 기사 제목이 ‘CES 2023 정복기’가 되기를 응원한다.

한편, 비트썸원은 CES를 통해 작곡가를 위한 협업 툴 바이비츠(BY BEATS)를 공개 하였으며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K-STARTUP통합관에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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