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스파키’ 운영사 데브언리밋에 투자

씨엔티테크가 K-POP 댄스를 따라하는 E-스포츠 게임을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만들고 올려 즐길 수 있는 ‘스파키‘ 개발 기업 데브언리밋에 투자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스마트 피트니스, 댄스 스튜디오, K팝 시장은 현재 전 세계 각각 14조, 5.9조, 10조 원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데브언리밋은 AI 모션캡쳐 기술 및 글로벌 트래픽 제어 기반 글로벌 인터렉티브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인터렉티브 미디어 시장의 독보적 경쟁 우위를 갖춘 자체 기술력으로 미래 성장성도 밝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데브언리밋은 SNS에서 활동중인 댄스 및 피트니스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웹서비스 ‘스파키’를 론칭한 기업이다. K팝 댄스와 소셜 플랫폼의 결합과 전세계 게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