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운영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를 1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국내 클라우드 업계 첫 유니콘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적 및 금전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IT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런처 프로그램 선정 기업 중 메가존클라우드는 5곳의 기업 지원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는 스타트업 5개사는 프로그램 1기로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사무실에 입주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오는 1월부터 6월까지 초역세권 입주 공간을 제공한다. 선정된 5개사 대상으로 총 2억 원에 달하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개발자 구인 ▲기술지원 ▲코워킹 스페이스 ▲IR 피칭 기회 등의 혜택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크레딧 지원 등과 같은 제품 및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단계별 one stop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프로그램 1기에 선정된 스타트업 대상으로 ▲인사 ▲법률 ▲회계 ▲기술 지원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의 부문에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런처 프로그램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하여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위한 입주 및 비즈니스 지원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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