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스타트업 ‘브이유에스’, 투자 유치

모빌리티 스타트업 브이유에스(VUS, Vehicle for us)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바른동행 보육기업 2기에 선정되어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Pre-A 라운드 투자는 한국투자금융지주에서 설립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바른동행 2기 모집을 통해서 이뤄졌다. 브이유에스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선(先) 투자를 받고, 이후 3개월 간 사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 받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투자를 담당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문희 심사역은 “브이유에스는 모빌리티에 대한 전문성과 IT 기술을 고루 갖추고 있는 팀으로서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폐기물 수거와 같이 앞으로 모빌리티 혁신이 필요한 전통 분야를 빠르게 찾고 혁신할 수 있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유에스는 대중교통을 포함한 셔틀, 물류 이동패턴 분석 및 최적화 설계을 위한 MRI(Mobility Replanning Imasges)와 운영솔루션 ’Moving’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폐기물 수거/운반와 물류최적화 솔루션을 공동개발 하면서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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