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영상 생성 기업 ‘클레온’, 이엘파크 매니지먼트와 전략적 MOU 맞손

인공지능(AI) 딥러닝 영상 생성 기업 클레온이엘파크 매니지먼트와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신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레온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를 다수 보유한 ‘이엘파크’ 매니지먼트의 풍부한 네트워크, 콘텐츠 기획력 및 전략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자사의 가상 인간 제작 기술과 결합하여 대중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가상 인간 제작 서비스를 제공ㆍ운영할 예정이다.

협약기업인 이엘파크 매니지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여러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신설된 MCN 팀의 엔터사업본부 확장을 통해 와플루언서,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각종 인플루언서의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플루언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연의 캐릭터를 뛰어넘을 수 있는 버추얼 부캐(부캐릭터) 개발을 포함한 버추얼 휴먼 매니지먼트를 통해 MZ 세대를 비롯한 보다 폭넓은 타깃의 대중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 운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클레온은 사진 1장과 음성 30초만으로도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 ‘클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인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뿐 아니라 원하는 얼굴과 목소리를 가진 가상 인간을 만들어 세상에 없는 버추얼 휴먼을 탄생시킬 수 있다. 더불어 최근 업데이트된 클레온의 ‘클론 스튜디오’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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