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Market51, ‘전통시장 디지털화’ 위해 협업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가 14일 제주 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보성시장 네이버장보기를 운영하는 Market5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제주 보성시장 활성화 및 도내 벤처기업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실행 및 물적·인적 자원 교류 ▲제주 보성시장 네이버 장보기 플랫폼을 통한 제품 입점, 홍보, 배송 등 다양한 공동사업 운영 ▲전통시장 디지털화와 벤처기업 제주 로컬제품 육성 및 수출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김수정 지회장은 “제주 벤처기업의 우수제품 소개 및 판로개척과 지역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Market51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Market51 김세희 대표는 “전통시장이 온라인화되고 있으며 당일배송 플랫폼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제주 보성시장 제품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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